2025년 2월 16일(일)에 "오사카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TRAIN DAY'가 개최되었다!

본 이벤트는 「살롱카 나니와」를JR오사카 역에서 전세 운행하며 차창 밖으로 아바시 종합차량소 미야하라 지소를 견학할 수 있는 특별한 미니 투어입니다.

14계 객차 '살롱카 나니와'는 국철 시절부터 활약하며 철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7량 풀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오사카 역에 집결하여 먼저 본 행사 한정 특별 기념품을 수령한다. 접수 장소에서는 '살롱카 나니와'를 비롯한 철도 굿즈 판매도 진행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기념품과 굿즈를 손에 넣었다.

기념품 팸플릿에 스탬프를 찍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탑승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참가자들은 JR 오사카 역 홈에서 '살롱카 나니와' 차량을 견학한 후, 승차하여 출발합니다!

운행 중에는 차내 안내방송을 통해 투어의 볼거리를 설명하고, 차창 밖에서 아바시 종합차량소 미야하라 지소를 견학했다. 진행 방향이 바뀌는 '환승'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연선에서는 행인들과 직원들이 손을 흔들며 따뜻한 환영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가오 차장은 인기가 많았는데, 그의 안내방송은 유쾌하고 많은 참가자들과 사진 촬영에 응해주었다. 또한, 차량관리원 하라 씨로부터는 조차장의 역할, 역사, 열차 운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모두 흥미로운 내용들이었다.

주행 중에는 당시 야간열차 내에서 방송되던 '굿나잇 방송'과 '굿모닝 방송'도 흘러나와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JR오사카 역으로 돌아와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당일 3차례에 걸쳐 운행이 진행되었고, 많은 참가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SNS에는 참가자들이 공유한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행사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살롱카 나니와'가 JR 오사카 역에 들어오는 모습은 유튜브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