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근세에는 일본의 유통 등의 중심지로 번영했으며, 그 경제적 번영을 배경으로 자유와 진취적인 기질이 풍부한 상류층이 중심이 되어 풍부한 '상방(上方)문화'를 만들어 왔다.
또한 닌교조루리 분라쿠를 비롯한 문화 예술이 탄생하고 계승, 발전되어 왔다.

이러한 오사카의 역사 속에서 자란 문화 예술은 엔터테인먼트성이 풍부하고,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사카다운 자세가 지금도 살아 숨 쉬고 있다.

노가쿠, 닌교조루리 분라쿠, 가부키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미카타 전통 예능의 특별공연을 곧 개최될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오사카 위크~봄~'에서 상연하여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개최 장소: EXPO홀 '샤인햇'(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회장 내)

개최일: 2025년 5월 10일(토)

개최시간: ①12:00～ ②16:00～ ※상연시간 130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