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사카에 와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훈풍 가부키 특별공연'의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번 특별공연은 5월 11일(일)~5월 25일(일) 기간 동안 오사카 쇼치쿠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오사카에 와라!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가타오카 아이노스케 씨를 비롯해 나카무라 간지로 씨 등 가미가타 가부키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나카무라 이치타로 씨, 나카무라 하시노스케 씨 등 젊은 하나카타 세대의 배우들도 참석하여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기간 동안 오사카에서 세계로 가부키의 매력을 발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요시무라 요시무라 지사와 요코야마 히데유키 오사카 시장도 참석하여 공연의 의의와 기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요시무라 지사는 이번에 참가하는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훌륭한 가부키의 매력, 오사카 문화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며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말했다.
요코야마 시장도 마찬가지로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주목받는 시기에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가부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오사카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친근한 공연을 준비했으며,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금석가부키초지(今昔歌舞伎草紙)', '맥도기서이문(脈々奇書異聞)' 2부 '천야일야담(千夜一夜物語)', 3부 '용승수(湧昇水鯉滝)', '잉어잡기(鯉つかみ)' 등 다양한 장치도 준비되어 있다.
각각 가부키의 멋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어 나카무라 가니지로 씨는 "일본 문화인 가부키를 여러분에게 즐기기 위한 공연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일야화 荒神之巻』에서는 "저는 절대 램프의 신 역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치카와 사루야 씨에게 뺏기고 말았어요. 아쉽습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라고 농담을 섞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사카에 와라!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타오카 아이노스케 씨는 부상에서 복귀 후 첫 간사이 공연이 된다.
'맥기서이문 몽창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를, '용승수 잉어폭포 잉어잡이'에서는 1인 11역을 연기할 수 있다.
'용승수 잉어 폭포 잉어잡기'에서는 아이노스케 씨가 크게 날뛰며 객석에도 물이 튀는 역동적인 연출이 준비되어 있으며, "뒤쪽까지 날아갑니다!"라고 힘차게 선언한다. 라고 힘차게 선언한다.
"최선을 다해 천락(千樂)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천락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나카무라 이치타로, 나카무라 하시노스케, 나카무라 후쿠노스케, 나카무라 토라노스케, 나카무라 우타노스케는 각자의 출연 작품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후쿠노스케 씨는 "엑스포는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이번 가부키 공연도 가부키의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주변에서도 기대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요시무라 지사는 다시 한번 "마음껏 즐겁게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와 가부키의 새로운 도전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가부키를 자주 보시는 분도, 처음 보시는 분도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번 기회에 오사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가부키 공연을 관람하며 오사카의 문화와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